끊임없는 발전을 이끌어온 도전과 성장의 발자취를 만나보세요.
40년 외길의 열정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화신은, 글로벌 기업으로 그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습니다. 인도화신, 북경화신, 미국화신, 브라질 화신법인의 안정화를 이루었습니다.
화신은 글로벌 경영과 혁신 기술 제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1등을 넘어 21세기 세계 초일류 자동차 부품전문회사로서 나아가기 위해 준비된 역량을 하나하나 보여주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즐기며, 세계 최고를 향해 오늘도 최고의 자동차 부품은 화신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998년 IMF 경제 위기가 국가 전체를 흔들 무렵 화신은 전사적인 극복 노력과 해외수출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면서 한국을 넘어 세계적 자동차 부품업체로서의 비전 달성을 위한 힘찬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화신의 역량은 인도, 중국에 이어 자동차의 본 고장인 미국에까지 그 명성을 뻗치고 있습니다. 화신은 화신인디아(2002), 북경화신(2002), 화신아메리카(2003)를 설립하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기술력을 통해 한국 자동차의 세계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30년 외길의 열정을 통해 세계적 자동차 부품업체로 도약하는 화신은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화신제작소는 현대자동차에서 새로 개발하는 신개념 자동차 엑셀의 부품개발 과정에 참여하면서 한 차원 높은 기술의 리어 서스펜션 암의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엑셀자동차의 성공과 함께 화신제작소는 명실상부한 샤시부품 전문 업체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언하동 본사와 봉동공장의 준공과 함께 성숙한 기술력과 전문생산 시스템으로 성장세를 지속하던 화신제작소는 1994년 기업공개를 통해 국민기업 으로 도약하는 한편 이듬해 ㈜화신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변화를 꾀하게 됩니다. 1995년에는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충남 예산에 ㈜새화신을 설립하였고 정밀기술과 A/S 전문업체인 화신 정공을 설립함으로써 그룹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국내 샤시부품 생산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대외에 과시하였습니다.
2차 석유파동의 어려움을 전사적인 고통분담으로 이겨 낸 화신제작소는 1985년 화신 금형을 설립하고 정밀 설계와 NC가공을 실현시키며 원천 기술의 향상을 위해 매진하였습니다. 더불어 연구 부문을 기술연구소로 독립시키고 제품 개발 및 설계 능력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맥퍼슨 타입의 크로스멤버를 스텔라 차량에 공급하면서 진일보된 기술력을 실현시킨 화신은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위하여 해외기술연수와 품질관리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인 포니 자동차가 탄생하면서 화신은 자동차 샤시 부품 전문 기업으로서의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열정과 패기로 화신산업사를 설립했던 정재형 명예회장은 정호 회장과 함께 한국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예견하고 화신제작소를 설립했습니다. 경북 칠곡군 태전동에서 웅비한 화신제작소는 화신산업사를 계승하고 코티나 자동차의 프론트 로어암, 어퍼암에 이어 국내 최초의 고유 모델이었던 포니 자동차의 부품을 생산하면서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의 주역으로 등장하였습니다